강릉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 재 공모가 진행된다.강릉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월 신임 사장 공개모집에 따른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한 결과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돼 이달중으로 재 공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장 공모에는 모두 10명이 신청했으며,이 가운데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가 진행됐다.임원추천위원회는 조만간 재공고 일정을 정해 다시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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