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란(42) 강릉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은 “마을 주민이 중심이 돼 마을의 다양한 일들을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게 센터의 목표”라며 “주민들이 다양한 마을공동체,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서로 협력하면서 마을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센터장은 동해 출신으로 북평여고와 강릉원주대를 거쳐,강릉원주대 경영정책대학원 지역개발학과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받았다.강원도민일보 취재기자와 강릉여성소비자연합 사무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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