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4일까지 명동집
자연·풍경 그림 25점 전시

▲ 김순옥 작 ‘화려한 날’
▲ 김순옥 작 ‘화려한 날’
김순옥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춘천 명동집에서 열린다.김순옥 작가는 교사 생활을 하며 취미로 수채화를 시작하다가 퇴직 후 춘천으로 터를 옮기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전시회에는 김 작가가 2017~2019년 동안 자연,풍경 등을 화폭에 옮긴 작품 25점이 전시된다.김 작가는 2008년 김해미술대전에서 입선했으며 강원민족미술인협회전,봄내미술인전,교직원미술대전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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