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이마트 일대 진행
오범석·제리치 등 참여

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2019년 첫 홈 개막전을 맞아 춘천 시내로 팬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강원FC는 오는 8일 춘천 명동과 이마트 춘천점에서 오범석,정조국,제리치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가운데 거리 홍보와 팬 사인회를 갖는다.강원FC 선수단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춘천 명동 일대를 돌며 거리 홍보에 나선다.

같은 시각 이마트 춘천점에서는 강원FC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는 미니축구게임을 펼쳐진다.이후 CGV 명동에서는 오후 8시부터 8시 20분까지 이재익,오범석,제치리가 팬 사인회를 갖는다.이마트 춘천점에서는 오후 8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한국영,정조국,발렌티노스가 사인회를 진행한다.한편 강원FC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올 시즌 첫 홈경기를 갖는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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