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병원·노인의료나눔재단 협약
60세 이상 한쪽 무릎 최대 120만원

▲ 강릉 고려병원과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최근 저소득층 노인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강릉 고려병원과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최근 저소득층 노인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 고려병원(대표이사 박의순)과 노인의료나눔재단(본부장 김효진)이 저소득층 노인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에 나선다.‘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무릎관절증으로 어려워하는 노인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보건복지부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수행하고 있다.

지원대상 연령은 60세 이상으로,한쪽 무릎당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된다.박의순 대표이사는 “저소득 노인들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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