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장애인 국민 체육센터가 들어선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비 46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장애인 국민 체육센터를 설립한다.비장애인도 함께 쓸 수 있는 통합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며 장애인 커뮤니티 센터와 복합문화체육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시는 사농동 지역을 적합 부지로 검토하고 있으며 연면적 6600㎡,3층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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