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대상 무료 법률상담 제공

태백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홈닥터’ 사업을 운영한다.법률홈닥터는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 비용이 부담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법률홈닥터는 시청 2층 작은 회의실에서 11일부터 운영된다.서비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정,범죄 피해자,다문화가족 등이다.채무,임대차,이혼·친권·양육권,상속·유언,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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