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사전심의제를 도입한다.

군은 올해 30억 원 규모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를 확보해 1차로 각 읍·면에서 농로,배수로 정비 등 98개 사업의 측량과 설계를 마쳤다.군은 올해부터 공사 사전심의제를 도입해 공사의 적정성,기대효과,공공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사업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는 것을 막고 보다 많은 주민이 사업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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