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 아카데미 주말 체험 프로그램 ‘방카 스토리(STORY)’가 지난 9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 방과후 아카데미 주말 체험 프로그램 ‘방카 스토리(STORY)’가 지난 9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춘천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마련한 춘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 프로그램 ‘방카 스토리(STORY)’가 지난 9일 수련관에서 열렸다.참여학생 20여명은 항일시인 윤동주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동주’를 감상했다.또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편지,그림,소감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사달력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도청에서 진행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선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한편 춘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5년 개소해 지역내 청소년에게 전문체험 활동,학습지도,생활관리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19년 1학기 이용 중학생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244-1386.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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