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춘천연극제 기간 춘천 곳곳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칠 국내외 버스킹 팀이 선정됐다.춘천연극제(이사장 허재헌)는 최근 2차 심사를 마치고 춘천연극제 버스킹 공연에 참여할 해외 6개 팀과 국내 4개 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2달 동안 진행된 공모에는 코소보,스페인,이스라엘,아르헨티나,일본 등 해외 버스킹 부문에 16개 팀,국내 버스킹 부문에 61개 팀 등 모두 77개 팀이 지원했다.선정된 10개 팀은 6월 15일부터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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