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중소기업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선다.

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예정 기업의 해외 권리화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지식 재산권 확보를 지원한다.시는 이달부터 자금과 인력이 부족해 권리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컨설팅,국 내·외 출원에 소요되는 대리인 비용을 지원한다.특히 국내 권리화의 경우 특허 130만원,실용신안 90만원,브랜드 25만원,디자인 35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또 해외 권리화를 위해 건당 특허(PCT) 300만원,특허(개별국) 700만원,국제상표 250만원,국제디자인 280만원 가량을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biz.ripc.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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