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김양호 시장이 직접 민원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 행사를 오는 13일 재개한다.민원행복의날 행사는 이날 남양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2회에 걸쳐 열린다.개최 시기는 내달까지 둘째·넷째 수요일,5월부터는 매월 넷째 수요일이다.민원행복의날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민원을 처리하고 고충을 상담할 수 있다.

‘찾아가는 법률홈닥터’행사도 함께 열려 무료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시는 지난 2016년부터 민원행복의날 행사를 가지며 한 해 평균 229건의 시정 제안,애로·고충사항을 접수해 처리하고 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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