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육종사업 업무협약 체결

▲ 철원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와  철원한우 육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철원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와 철원한우 육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철원군이 한우 고급화와 품질 차별화를 통해 한우 경쟁력를 키울 계획이다.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와 철원한우 육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올해 한우관련 사업으로 한우개량과 한우품질 고급화,한우역량강화,통합브랜드가치제고 등 25개 사업에 21억 원을 지원한다.이는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규모로 앞으로 철원 한우농가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은 물론 고급화·품질 차별화를 통해 철원한우의 가격 경쟁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와 함께 ‘수정란(동결란 100마리,신선란 90마리) 이식 사업과 한우 번식우 분양(30마리)공급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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