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04억800만원 투입

▲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이 13일 오후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이 13일 오후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니어클럽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는 13일 오후 백운아트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사업비 104억800만원이 투입되며 이들 수행기관에서 28개 사업단 37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주요사업으로는 공익형 사업단 15개, 시장형 사업단 12개, 노인인력뱅크 1개 사업단이 운영된다. 박성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