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제인연합회 조남욱(59·대영전기통신 대표) 초대회장은 “연합회는 건설,농촌,요식 등 70여개 업소가 참여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활동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에도 한목소리를 내 지역 농업인과 상인 등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겠다”고 말했다.춘천 출신인 조 회장은 성수고와 삼척공업전문대를 졸업하고 포항종합제철에서 근무하다 화천에서 대영전기통신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화천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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