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고등부 개인전
각 241.1점·243.1점

▲ 강원도사격연맹은 15일 동해사격장에서  제3회 강원도사격연맹 회장기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 강원도사격연맹은 15일 동해사격장에서 제3회 강원도사격연맹 회장기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덕호(거진정공고)·이지민(강원체고)이 제3회 강원도사격연맹 회장기 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덕호는 15일 동해사격장에서 열린 제3회 강원도사격연맹 회장기 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41.1점으로 1위에 올랐다.2위는 홍석원(치악고),3위는 허찬영(치악고)가 차지했다.이지민은 여자고등부 개인전에서 243.1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2위는 박지윤(강원체고),3위는 이고은(강원체고)이 자리했다.이어 남자중등부 경기에서는 서동영(양양중)이 대회 신기록(613.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대회 타이기록을 기록한 노주성(거진중),3위는 이태형(양양중)에게 돌아갔다.여자중등부에서는 정다인(강원체중)이 611.8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위는 권소영(고성중),3위는 이지요(고성중)가 차지했다.

이날 단체전에서는 남자고등부 대회에서 치악고가 1815.8점으로 1위,거진정공고가 1812.9점으로 2위에 올랐다.여자고등부에서는 강원체고가 1831.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는 거진중 1807.1점 1위,양양중 1755.1점 2위, 남원주중 1761.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여자중등부에서는 고성중 1812.3점 1위, 양양중 1799.8점 2위,강원체중 1787.3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앞서 이번 대회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 대표 2차 선발전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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