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중등 공기권총 개인전 566점

▲ 강원도사격연맹은 17일 동해사격장에서 제3회 강원도사격연맹 회장기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 강원도사격연맹은 17일 동해사격장에서 제3회 강원도사격연맹 회장기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정지원(대성중)이 강원도사격연맹 회장기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정지원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동해사격장에서 열린 제3회 강원도사격연맹 회장기 사격대회 남자중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566점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단체전에서는 1위 대성중이 대회 신기록인 1641점,2위 정선중(1603점),3위 사천중(1586점)이 자리했다.앞서 지난 16일 남·여 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유성혁(정선고),허혜윤(정선고)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중등부 경기에서는 이예은(정선중)이 대회 신기록인 552점으로 1위에 올랐다.단체전에서는 정선고(1687점),강원체고(1673점)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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