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상수도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철원 용화동 100가구에게도 내년부터는 상수도가 공급될 전망이다.

철원군은 용화동지역 상수도 공급을 위한 ‘갈말읍 반환공여구역주변지역 생활환경개선사업’을 18일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전체 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원,군비 25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상수관로 4.86㎞를 새로 신설하고 가압장 3곳과 물탱크 1곳을 신설할 예정이다. 안의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