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영농철 취약 농업인들을 위해 영농대행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촌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 해소를 위해 경운(정지),모이앙 농작업용 임대장비를 사용해 영농작업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대상은 실경작 면적 1만9800㎡ 이하의 화천 실거주 농업인 중 65세 이상 고령자,기초생활수급자,4급 이상 장애인,독거 부녀자,국가유공자,장기요양 및 치료가 필요한 농업인 등이다.트랙터는 지난 4일부터 계속 신청을 접수 중이며,작업 2주일 전 신청하면 된다.승용이앙기(모이앙)는 4월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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