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강원랜드 설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해 상생 방안마련에 나섰다.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나일주) 위원 10명 등은 18일 오후 강원랜드를 방문해 지역 발전 의제를 함께 고민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현안 간담회는 강원랜드의 폐광지역 기여도 활성화 모색과 지역 민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 앞서 폐광특위는 강원랜드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단을 격려했다.이어 강원랜드 경영진과 오는 2025년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종료를 앞두고 시급한 현안 해결을 모색했다.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은 “도의회가 강원랜드를 직접 방문해 폐광지역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 자리에서 도출된 사안을 현장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나일주 위원장은 “도의회가 강원랜드 설립 20년 만에 첫 방문해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 만큼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마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1.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강원랜드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단을 격려하고 있다. 윤수용
▲ 1.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강원랜드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단을 격려하고 있다. 윤수용
▲ 1.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강원랜드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단을 격려하고 있다. 윤수용
▲ 1.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강원랜드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단을 격려하고 있다. 윤수용
▲ 2.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경영진과 폐광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 2.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경영진과 폐광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 2.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경영진과 폐광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 2.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경영진과 폐광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 2.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경영진과 폐광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 2.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경영진과 폐광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 2.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경영진과 폐광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 2.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오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경영진과 폐광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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