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100만원 확보

원주문화재단이 실버계층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지난 2017년 결성한 ‘6090 청춘합창단’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6090청춘합창단’은 그동안 다이내믹댄싱카니발,원주시민의 날 행사 등 지역 내 문화행사에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6090청춘합창단’은 사업비 1100만원을 지원받아 실버세대 합창 교육 및 자작곡 제작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6090청춘합창단은 지역 내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신규 단원도 모집중이다.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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