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김구 등 서예작품 25점 공개

영월의 효당서실(원장 김태숙)과 중국 상하이 히어로(HERO)역사연구회(대표 이명필)가 19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백년(百年),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선열 유묵전-상해에서 영월까지’주제의 특별 전시회를 마련한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김구·신규식·박은식·안창호·안중근·윤봉길 등 독립 선열들과 이들을 도운 중국인 루쉰과 저보성의 유훈 서예작품 등 25점을 선보인다.또 20일 오후 4시에는 전시실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훈을 통해서 만나는 독립선열’이라는 특별 세션도 진행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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