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59) 율곡연구원장은 “지역의 전통 한국학이나 문화연구 부흥을 위해 힘쓰고,율곡의 선양 사업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기반을 다져 전국적인 위상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 원장은 강릉 명륜고,고려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동안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위원·기획조정실장연구부장·박물관장,21세기 인문가치포럼 조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강원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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