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비확보 대책 보고회
올해 1424억원보다 6% 많아

▲ 삼척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시장과 국·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 삼척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시장과 국·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삼척시는 내년 국비 1500억원 이상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8일 김양호 시장 주재로 2020년도 국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2~3년 전 미리 발굴해 행정절차를 사전에 이행하고,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기로 했다.또 김 시장 등 지휘부는 담당 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 타당성,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가 목표로 세운 내년 국비 확보액은 1500억원 이상으로 올해 1424억원보다 6% 많다.주요 신규,공모 국비사업은 중앙시장 주차장 조성(60억원),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26억원), 생활체육공원 조성(20억원),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20억원),어촌뉴딜(56억원),도계 미인폭포 관광자원화 사업(20억원) 등이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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