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비확보 대책 보고회
올해 1424억원보다 6% 많아
삼척시는 내년 국비 1500억원 이상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8일 김양호 시장 주재로 2020년도 국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2~3년 전 미리 발굴해 행정절차를 사전에 이행하고,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기로 했다.또 김 시장 등 지휘부는 담당 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 타당성,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가 목표로 세운 내년 국비 확보액은 1500억원 이상으로 올해 1424억원보다 6% 많다.주요 신규,공모 국비사업은 중앙시장 주차장 조성(60억원),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26억원), 생활체육공원 조성(20억원),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20억원),어촌뉴딜(56억원),도계 미인폭포 관광자원화 사업(20억원) 등이다. 김정호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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