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정선군은 강원도내 첫 자치단체 자체예산이 투입된 재단 설립과 운영을 위한 비상임 이사와 감사,사무국장 등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선임되는 이사는 재단의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결산,정관,임원의 선출·해임,시설장 임명 등의 사항을 심의·의결한다.비상임 임원은 이사 12명과 감사 1명 등 총 13명이다.임기는 2년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다.재단 조직은 이사장과 사무국장,팀장 2명,팀원 2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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