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예산보다 306억원이 증가한 3313억원 규모로 편성됐다.군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당초예산 3007억1645만원보다 10.19%(306억3294만원) 증가한 3313억4939만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는 240억6018만원 증가한3056억6702만원,특별회계는 65억7276만원 증가한 256억8237만원이다.군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298회 고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사를 받게 된다.

주요사업은 △반암항 복합낚시공원 조성 18억1842만원 △고성군 홍보 영상물 제작 1억원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건립 1억7000만원 △화곡리 무명교 재가설사업 8억원 △한반도 DMZ 국제평화대행진 2억원 △통일전망대 주민소득증대 지원시설 조성 2억8000만원 △통일을 여는길 시범사업 5억3690만원 △청년일자리사업 청년푸드트럭 조성 2억3100만원 등이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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