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양구 등 비무장지대(DMZ)를 조명한 전시회가 21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시회로 비무장지대가 진정한 의미의 비무장지대로 변화하는 과정을 조명한다.예술가 50여 명이 이번 전시에 참여,5개 구역으로 나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정연두 작가는 ‘을지극장’(양구)을,김태형 작가는 ‘문화적 상상력을 위한 철원공간읽기-지도에 없는 철원’을,김선경 작가는 ‘철원들녘 1’의 작품을 각각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5월6일까지 이어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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