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전 대표 등 유공자 포상

이창동 강원고속 전 대표와 김윤기 베리콤 대표가 강원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춘천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호)는 20일 춘천 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춘천 지역 기업 및 상공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6명에 대한 포상과 회원 교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창동 전 대표,김윤기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일동후디스 오익종 생산본부장과 설창영 IBK기업은행 춘천지점장이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양신모 에너솔라 제조본부장,조문숙 문화관광풍물시장사업단 기획운영팀장은 춘천시장 표창,비엘테크 배진우 대표는 춘천세무서장 표창을 받는다.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과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권소담 ▶수상자 명단 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