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사장은 지난 2012~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과정에서 현직 국회의원과 모 국회의원 비서관 등으로부터 채용청탁을 받고 청탁대상자가 합격할 수 있도록 면접점수 조작 등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3년 강원랜드 워터월드 수질·환경분야 전문가 공개채용 전문가 공개채용 과정에서 실무경력 5년이상 지원자격에 미달하는 김모씨를 최종합격 시킨 혐의도 있다. 이종재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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