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동해시민대상에 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지부 부지부장인 김윤녀(80·사진)씨가 선정됐다.

김 부지부장은 삼흥동 부녀회장,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부지부장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사회봉사를 공로가 인정됐다.동해시민대상은 문화예술,지역개발,사회봉사,학술·교육,체육,효행 등 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23회까지 총 48명에게 수여했다.시상은 4월1일 시 개청 39주년 동해시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실시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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