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1명·선수 4명 구성

▲ 강릉 문성고 유도부 창단식이 20일 교내 소강당에서 열렸다.
▲ 강릉 문성고 요트부 창단식이 20일 교내 소강당에서 열렸다.

강릉문성고가 20일 교내 소강당에서 요트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정태호 강릉문성고 교장,강원도체육회 박병구 체육진흥부장,김순교 강원도요트협회장,김기부 강릉시요트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강릉문성고는 2016년 학내 요트부를 운영하기 시작해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요트 고등부 국제420급,국제윈드서핑 경기에서 각각 8위에 올랐다.

문성고 요트부는 코치 1명과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 출전한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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