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강릉 아레나에서 대규모 공연이나 문화행사를 할 때 징수하는 사용료를 기존 관람권 수입의 15%에서 6%로 대폭 인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관련조례를 개정했다.

강릉 아레나는 수용인원 1만2000명 규모로 각종 행사에 필요한 최신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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