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고령 운전자들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낮과 밤에 어르신 운전차량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어르신 운전차량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 1만장을 제작,배포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스티커는 노인종합복지관,경로당,노인대학,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배부하고,면허 갱신 어르신에게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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