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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군 경계철책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된다.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올해 동해안 각 시·군 해안에 설치된 군 경계철책 가운데 2단계 사업 대상지 철거사업을 한다고 밝혔다.구간은 강릉(3.89㎞)과 삼척(14.7㎞),양양(10㎞),고성(9.3㎞),동해(0.96㎞) 등 모두 32곳 27.3㎞이다.철거 구간은 지난해 6월 합동참모본부의 작전성 검토를 받은 곳이며,지난해 12월 대체감시장비 설치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철거를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