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 총회에서는 대회 결과 보고에 이어 2019년 세입·세출 결산안,기념재단 출연 및 결산 잔액 처분안,시설물 처분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 뒤 해산결의를 통해 공식 해산을 의결했다.이어 해산 이후 청산업무를 이어나갈 청산인 선임 및 청산단 조직 구성 등의 안건도 처리했다.
이로써 평창 조직위는 2011년 10월 19일 창립총회 이후 7년 5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청산법인으로 전환해 공식보고서,잔여재산 처분,채권 공고·변제 등 잔여 업무에 대한 청산 절차를 밟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