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총, 내달 3일 2회 공연

창작공연 ‘월화전Ⅲ’이 오는 4월 3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강릉예총(회장 박선자)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30분 두 차례 펼쳐지며,스토리 등 전반적인 각색작업을 거쳐 2년만에 처음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강릉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단체관람할 예정이며,벚꽃축제기간(4월 2일∼7일)에 공연돼 강릉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 대한 호응도 기대된다.티켓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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