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경찰,도로공사 등과 함께 최근 동해 IC에서 합동 단속을 벌여 지방세 체납자 등 7건을 적발했다.합동단속반은 체납차량 단속 시스템과 영치 스마트 단말기 등 최첨단 단속장비를 활용해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운행정지 명령 및 고속도로 체납 차량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했다.

지난해도 단속을 실시해 총 15건을 적발했다.단속반은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자동차세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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