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인재육성재단 올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 화천군인재육성재단 올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화천지역 학부모들이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과 방값 부담을 덜게 됐다.

재단법인 화천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은 심의를 통해 올해 1학기 연인원 741명의 지원대상자를 선발하고 지난 23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원증서를 전달했다.재단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3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주민의 자녀라면 대학 등록금 실납입액 100%를 지원하고,방세인 거주공간 지원금을 대학 소재지 상관없이 지원한다.이에 따라 이날 395명이 학자 지원금을,340명이 거주공간 지원금(월세,기숙사비)을 받았다.고등학교 신입생 6명 역시 연 100만원의 학자 지원금을 받았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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