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8개월간 235경기
강남축구공원서 개회식 개최

▲ 제27회 강릉시축구협회장배 주중챔피언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23일 강남축구공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 제27회 강릉시축구협회장배 주중챔피언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23일 강남축구공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제27회 강릉시축구협회장배 주중챔피언리그 축구대회가 이달부터 8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강릉시축구협회(회장 홍현창)는 지난 23일 강남축구공원에서 ‘제27회 주중챔피언리그 축구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이번 축구대회는 오는 11월까지 30대 12개팀,40대 11개팀,50대 12개팀,60대 9개팀이 참가해 모두 235경기를 소화하는 대장정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권성동 국회의원과 최선근 시의장 등 시의원,장시택 부시장,방명균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권영각 전 심판위원장과 함문영 전 경기위원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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