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실책속 화성FC에 0대2 패
춘천은 답답한 흐름을 바꾸기 위해 전반 42분 수비수 최윤석,미드필더 진동휘를 빼고 공격수 박세영,미드필더 김재협을 투입하며 공세에 나섰지만 끝내 만회골을 만들지 못했다.
손현준 감독은 “첫 경기다 보니 경기장 내에서 선수들 간의 조화가 잘 안 맞았다”며 “앞으로 경기를 하다 보면 좋아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귀섭
한귀섭
panm241@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