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주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본지 3월 22일자 5면)가 저병원성으로 판명됐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원주천 일대에서 검출된 AI항원의 고병원성 조사 결과,저병원성(H7N7)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료채취지점 기준 반경 10㎞ 내 방역지역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는 모두 해제됐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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