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리움 아파트

▲ 심규언 동해시장,이현각 조우이앤씨 대표,정철준 한국건설 대표는 최근 시청에서 공동주택 지역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심규언 동해시장,이현각 조우이앤씨 대표,정철준 한국건설 대표는 최근 시청에서 공동주택 지역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해시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지역 업체 참여를 높인다.시는 최근 한국 아델리움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아델리움 공동주택은 효가동 44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총 526세대가 조성된다.8년 임대아파트로 오는 2021년 3월 준공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총 공사비 466억6500만원 중 시공,건설,자재,인력,장비를 포함,3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이날 한국 아델리움 공동주택의 시행사인 조우이앤씨와 시공사 한국건설은 동해시민 장학금과 해오름 천사 운동에 각 500만원씩 기탁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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