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역 구청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엠지’행사에에 철원군의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역 구청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엠지’행사에에 철원군의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역 구청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엠지’행사에 철원군의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역 구청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엠지’행사에 철원군의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역 구청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엠지’행사에 철원군의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DMZ쌀,철원농민 삶의 이야기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진 교수팀이 DMZ의 생명환경을 248km 야생정원 아름다운 경계,전망대를 따라가는 평화관광길,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 등 세 개의 다른 차원으로 조망한 전시다.

조 교수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철원농민의 땅 개간에 얽힌이야기를 ‘쌀’이란 소재를 통해 이야기한다.

특히 접경지역의 소외된 땅으로 민간인이 갈 수 없는 출입통제선 경계에서의 삶과 소비자의 절대적 신뢰를 구축한 철원오대쌀과 함께 이어져온 DMZ 접경지역 농민들의 삶을 생활문화사적 관점으로 제시했다.

전시장에서는 전쟁이후 철원에 이주해 땅을 개간하고 쌀농사를 지어온 농민들이 생산한 쌀과 가공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안의호 eunsol@kado.net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역 구청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엠지’행사에에 철원군의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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