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입성에 도전하는 유망주들의 무대인 KBO 퓨처스(2군)리그가 26일 막을 올린다.개막 대진은 한화-SK(인천 강화),고양-LG(경기 이천),삼성-KIA(전남 함평),kt-롯데(김해 상동) 경기로 짜였다.올해 퓨처스리그는 양대리그 도입 30주년을 맞이한다.

모두 11개 팀이 북부리그(한화 이글스·고양 히어로즈·SK 와이번스·LG 트윈스·두산 베어스)와 남부리그(상무·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kt wiz·삼성 라이온즈)로 나뉘어 530경기를 치른다.북부리그 팀은 팀당 92경기,남부리그 팀은 팀당 100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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