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탈락 이후 A매치에 모두 빠져 대표팀 은퇴설까지 휩싸였던 메시는 3월 베네수엘라,모로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모처럼 복귀했다.하지만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에서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이후 메시가 사타구니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져 모로코전 결장 가능성이 제기됐고 결국 모로코에는 동행하지 않은 채 소속팀으로 돌아갔다.마르카는 모로코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계약서에 메시가 70분 이상 뛰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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