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는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전병선 의원은 “각 부서장이 5억원 이상 사업의 예산 심의를 받을 경우 사전에 의원들에게 충분한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창휘 의원은 “구도심 빈집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내실있는 도시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우범화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미옥 의원은 “흥업면 일부 주민들이 애견공원으로 인한 소음 등 피해를 우려하고 있어 사전 주민공청회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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