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7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강세용 의원은 “종합장사시설 개발과 관련해 사설이든 공설이든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박남진 의원은 “국방개혁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군부대 유휴지 활용 문제를 위해 다른 접경지역과 공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종문 의원은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공사가 수년째 중단되고 있는데 이제는 원산까지 완전 복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의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