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가 주최한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 복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지역자원 발굴 지원체계 구축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해오름 1004운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했다.또 공적지원이 사실상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민간자원과 연계,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존중되고 예우받는 사회 조성을 위해 보훈복지팀을 신설하고 보훈명예수당을 최대 100%까지 인상하는 등 연 16억원을 지원해 국가 유공자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켰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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