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50)제9대 영월군학부모회연합회장은 “행복교육지구인 영월에서 함께 아이를 키워 가는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학부모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정선 신동읍 출신으로 함백초와 영월중·고,고려대를 졸업하고 평택대에서 신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은 뒤 2015년까지 중앙아시아와 평택 등에서 선교와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현재 영월 남면 연당초 학부모회장을 맡고 있다. 방기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