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제251회 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남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군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농·축산물의 군부대 급식 확대 촉구 건의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박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군급양관제도를 신설하는 등 군인의 급식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며 “국방부 차원의 대책마련에 서둘러 달라”고 제안했다.이어“군 급식에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축산물의 납품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전국 경쟁입찰로 하고 있는 임가공 김치의 계약방식을 지역사회와 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제한경쟁입찰 또는 부대 조달로 전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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